2008년 05월 04일
넨도로이드 시리즈 중 몇가지

오늘 넨도로이드 하츠네 미쿠랑 츠루야씨가 도착해서 지금까지 예약구매로 질러놨던 피규어들은 전부 도착. 엔화가 다시
그전의 수준으로 내려가지 않는다면 당분간 피규어를 구매할 생각은 없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한번 사진을 찍어본다.
하츠네 미쿠가 넘버 33 이던데 도저히 다 모을 생각은 없고 SOS 단이랑 페이트 히로인 3인방은 소장하고 싶었는데
넨도로이드 린은 가격이 너무 압박이라 구할 수 없었다 'ㅅ'
수수께끼의 괴집단 '넨도롱'과 돈뽑아먹는 귀재 굳스마일이 만나 공장처럼 찍어내는 중인 넨도로이드. 게임 혹은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특징을 잘 잡은 코믹한 포즈와 얼굴이 매력이지만 사실 얼굴과 기타 파츠가 너무 많아 관리하기는 좀 귀찮은 면도 있다.
그래도 각 파츠가 볼 조인트라 회전이 가능하고 다른 넨도로이드의 얼굴과 기타 부품을 넨도로이드 끼리 마구마구 조합하면
무한대에 가까운 나만의 괴물 -_-; 이 탄생하기 때문에 가기고 노는 손맛은 확실하다. 단 너무 오래 가지고 노니까 손때가 덕지덕지
...
본인은 사진이라고는 시집가기전 누나의 유물인 쿨픽스 똑딱이가 유일하며 사진 찍는 방법은 사격장 격발요령과 차이점을
못느끼는 문외한이라 안타깝지만 사진은 인디언들의 혼을 빼먹던 문명의 괴물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괜히
찍어놓고 욕먹는게 아닐까;;

낄 수 없다는 차이만 있을뿐 표정은 똑같다. (난 쿈이 아니라서 차이를 잡아내지 못하겠다.)



이거 뭥미? 츠루야의 다양한 표정을 잘 살렸다. 특히 두손을 내밀고 흐느적 대는 포즈는 카..카와이.

차라리 라이더를 살걸 하고 엄청 후회했다...;;

원페 한정 갑주버젼 넨도로 세이버에 비하면 좀 초라하긴 하지만 그래도 세이버라서 커버가 된다.

당연하겠지만 파도 있다. 다 좋은데 저 트윈테일 부분이 매우 잘 분리되서 짜증이 좀 날때가 있는게 흠이다.





스스로도 이젠 어디에 무슨 놈들이 처박혀 있는지 모르겠다. 몇개씩 이가 빠진건 조카가 훔쳐간 모양..
몇년동안 돈생기면 뭐해야 할지 고민한 적이 없게 만들어 준게 피규어 지름질이었는데 아마 여기서 끝내게 되지 싶다.
명절때만 되면 무슨 광우병 걸린 환자처럼 쉬쉬하는 친척들과 순식간에 죄인이 되어버리는 부모님을 생각해도;;;
# by | 2008/05/04 03:07 | 인형놀이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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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마지막에 보이는 두줄에는 지못미..
그때 개봉할 생각입니다 'ㅅ'
세실님//반갑습니다. 저도 맞링크 신고할게요